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시켜 개발된 스포츠이다.
배드민턴은 라켓이 길어 여학생이나 초등학생이 셔틀콕을 맞추기가 어려워
쉽게 즐길 수 없는 단점을 극복한 게임이다.
라켓 길이가 짧고 딱딱한 판으로 치기 떄문에 셔틀콕이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고
빠른 경기진행이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다.
단식, 복식 등 게임이 가능하다.
양손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균형감각 향상에 효과적이다.
경기 방법
- 25점에 한 세트로 양팀 점수가 24:24일 경우 27점을 먼저 얻는 팀이 이긴다.
- 상대편 코트에 셔틀을 떨어뜨린 팀이 점수를 얻는다.
- 아웃되는 셔틀이 라켓에 혹은 몸에 닿고 나간 경우는 코트에 들어온 것과 같다.
- 아웃되는 셔틀을 치려고 라켓을 휘둘렀는데 라켓에 닿지 않는다면 아웃이다.
- 스코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3전 2승제로 하되 각 세트 15점 125점제로 하고
3세트 째에는 8점, 13점 선취하면 코트를 바꾸어서 경기를 재개한다.
시설
코트는 배드민턴 경기장보다 적은 규격으로 실내나 실외 구별 없이 가능한 평탄한 지역에서 가능하다.
사진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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