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이란
야구의 리드업 게임으로서 안전한 공과 베트, 작은 경기장, 쉬운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팀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구형 뉴스포츠로 야구나 소프트볼과 유사한 경기이다.
티볼은 야구나 소프트볼과 다른 점이 투수 없이 홈 플레이트의 후방에 놓은 배팅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격하여 전원이 타격을 해야만 이닝이 종료되는 전원 타격제, 이전 이닝의 잔루를 인정하는 잔루 인정제를 적용 한다는 것이다.
티볼의 용구
공은 한국티볼협회의 공인구를 사용한다.
1. 운동화
- 직물 또는 고무로 만든 것으로 착용한다.( 사고방지를 위해 스파이크 착용 금지)
2. 유니폼
- 같은 팀의 선수는 배번이 있는 같은 유니폼을 착용해야 함. 모자착용은 권장함.
3. 위험물 착용금지
- 선수는 경기중에 위험장지를 위해 장신구 등의 찰용금지
4. 용구의 방치금지
- 용구를 경기장 안에 방치금지
- 심판은 경지장의 안정을 확인한 후에 시합을 진행함.
티볼의 시합
공격과 수비
1. 협회의 정식 시합은 전원 타격제를 실시한다.
두 팀이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공격 측의 타자 10명 모두가 타격을 완료 했을 때 공격을 교대하고
이닝을 끝냈을 때 많은 팀이 승자가 된다. 각 이닝이 종료되었을 때 잔루의 주자는 다음 이닝에 이어지는 것으로 된다.
2. 그 외 정식시합이 아닐 때는 7명 타격제, 쓰리아웃제 등의 방법으로 경기를 할 수 있다.
규정회수 및 시간
1. 정식시합의 규정회수는 3회 ~ 5회까지로 한다.
2. 정식시합의 경우 규정회수는 대회요강이 정한 바에 따르고, 경기시간에 제한을 둘 수 있다. 이 경우에 제한시간은 1항의 규정회수에 우선한다.
3. 시합 종료 시 동점일 경우에는 시합을 연장할 수 있다. 연장전 방법에 관해서는 대회요강이 정한 바에 따른다.
시합의 진행과 정지
1. 시합은 주심의 "플레이 볼" 선언으로 시작하고, "경기종료" 선언으로 종료도니다.
2. 주심은 타자의 타격이 완료되고, 수비자의 플레이가 종료되었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볼데드"(시합정지)를 선언한다.
2. 경기의 재개는 주심의 "플레이" 선언에 따른다.
4. 팀에서 요구하는 "타임"은 주장, 부주장만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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