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북유럽에서 즐기는 빙상스포츠 종목인 컬링을 기반으로 탄생된 팀플레이를
즐기는 스포츠로서 간단한 룰과 쉽게 다룰 수 있는 용구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기술이나 힘이 필요한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유아에서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함께 어울려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이다.
컬링과 커롤링의 경기형태는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하다. 컬링에서는 스톤이라 부르는 돌을
커롤링에서는 제트롤러를 밀어 표적 안에 넣는다.
컬링에서 양팀이 각각 4명인 반면 커롤링에서는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다.
제트롤러는 2kg의 무게이고 경기는 5이닝제다.
커롤링의 특징은 브룸이라고 하는 빗자루 모양의 솔도 없습니다.
경기방법
- 한 팀당 3명의 선수씩 2개 팀이 경기한다.
- 선수당 2개의 제트롤러 한 팀당 총 12개 제트롤러를 사용한다.
- 제트롤러의 색깔에 따라 던지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주황 > 파랑 > 초록 > 노랑 > 검정 > 빨강
- 한 경기는 5엔드가 기본이다. 경기 최초 엔드는 동전 토스로 투구 선수를 정하고 두번째 엔드부터는 진 팀이후공이다.
- 스톤은 상대방과 한 개씩 번갈아 가며 투구하고 모든 선수의 투구가 끝나면 한 엔드가 종료 된다.
- 포인트 존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제트롤러가 있는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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